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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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윤은혜 커플 목도리, "친구야 위로해주라"…본격 연인 모드 돌입?

기사입력 2012.12.27 12:36 / 기사수정 2012.12.27 12:36

김승현 기자


▲ 박유천 윤은혜 커플 목도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유천(26)과 윤은혜(28)의 커플 목도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정우(박유천 분)와 수연(윤은혜 분)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우는 수연이 산 빨간 목도리를 따라 사고는 능청스럽게 자신의 목에 두르고 어깨에 손을 올리며 "나 오늘 눈앞에서 범인 놓쳤다. 친구야. 위로해주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수연은 "언제부터 따라온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정우는 "그게 문제야? 범인을 놓쳤다니까. 괜찮아. 또 잡으러 가면 돼"라고 말했다.

또 정우는 형준(유승호 분)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수연을 붙잡고 "안 가면 안 되냐"고 붙잡았다. 하지만 수연은 안 된다는 뜻을 내비쳤고, 정우는 "언제까지 기다리지만은 않을 거다. 네가 안 오면 내가 데리러 갈 것"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보고싶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시청률 10.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윤은혜 ⓒ MBC '보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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