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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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불구, 홀로 한 자리대…

기사입력 2012.12.26 10:54 / 기사수정 2012.12.26 10:54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꼴찌를 면하지는 못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16회는 6.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이고은(정려원)을 만나러 가는 길에 들른 병원에서 눈이 모두 실명될지도 모른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9.1%, KBS 2TV '학교 2013'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드라마의 제왕 © SBS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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