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모델 이예빈이 솔로대첩에 불참하고 외로운 침대셀카를 공개했다.
이예빈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솔로대첩서 커플 되거나 말거나 난 소중한 여자니깐 집에서 이음이나 해야지"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예빈은 자신에 집으로 보이는 침대 위에서 회색 낫시와 녹색핫팬츠를 입은 편안한 일상모습이다. 화장을 하지 않는 셀카 사진이지만 숨길 수 없는 볼륨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이예빈은 23일 '솔로대첩 불참'을 통보해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음은 하루에 한 명씩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계에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유명 어플이다.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매일 낮 12시 30분,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한다. 올 연말까지 매일 1명의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어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소개팅보다 효율적이라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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