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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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이보영, 리더로 이경규 지목 "원래 하던 분이 해야"

기사입력 2012.12.23 17: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보영이 '남격'에 적합한 리더로 이경규를 지목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절대권력'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남자, 그리고 절대권력'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동막 해수욕장으로 이동하던 중 같은 곳에서 ‘내 딸 서영이’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이상윤, 이보영과 우연히 마주쳤다.

이보영을 본 멤버들은 "진짜 예쁘다. 내 이상형이다"라고 외치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윤과 이보영 역시 웃으면서 즐겁게 대화에 응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이보영은 "'남격' 멤버 중, 누가 리더가 되면 제일 잘할 것 같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원래 하시던 분이"라고 망설임 없이 이경규를 꼽았다. 이경규는 이보영의 지목에 흐뭇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보영, 이경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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