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표정연기 13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의 살인 미소가 담긴 표정연기 13종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에서 강산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김재원은 밝고 긍정적인 강산 캐릭터에 몰입한 듯한 표정연기 13종을 선보였다.
극중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준 김재원은 '힐링남'이란 애칭을 얻으며, 눈빛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을 발휘하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김재원는 노력하는 연기자다. 강산역에 완벽 몰입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낸다"고 극찬했다.
김재원은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약 1년여 만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으로 복귀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자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재원과 한지혜, 재희 등 출연진들의 열연으로 '메이퀸'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퀸'은 종영까지 2회 방송 만을 남겨놓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표정연기 ⓒ 핑크스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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