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심경고백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국 활동 중인 가수 싸이가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싸이가 노홍철을 만나러 헬기를 타고 뉴욕으로 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이 끝날 무렵 예고편에는 싸이가 노홍철에게 "가능하면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 (미국 활동이) 불안한 것은 아닌데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있었다"고 미국 활동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싸이는 노홍철에게 "너 정말 미국활동 하고 싶은 거야?"라고 묻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강남스타일'이 유투브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미국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된 싸이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12)'의 온라인 투표에서 17위에 최종 랭크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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