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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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자막위로, 시크릿 멤버들에게 '하루빨리 힐링되길'

기사입력 2012.12.15 23:32 / 기사수정 2012.12.15 23:33

방송연예팀 기자


▲스타킹 자막위로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스타킹'이 자막으로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시크릿을 위로했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이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합창단의 노래를 감상하고 있는 시크릿 멤버들의 얼굴을 비추며 "선화, 징거, 효성, 지은도 다친 몸, 놀란 마음 하루빨리 힐링 되길"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스타킹' 제작진이 최근 자동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 잠정중단을 결정한 걸그룹 시크릿 멤버들에게 자막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새벽 2시경 방송 녹화 일정을 마치고 귀가 중 성산대교 남단의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아래로 떨어져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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