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투표하면 공연이 공짜…'개념 뮤지컬' 등극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뮤지컬 '달콤'이 투표 독려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선 당일 투표를 마친 뒤 인증샷을 찍어오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동반 1인까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

특히 19일에는 오후 8시 1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스태프와 배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오후 5시 특별 공연이 추가됐다.

공연을 보기 원하는 관객은 공연장 매표소에서 투표참여 확인 후 발권이 가능하다. 매표 상황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dmusical)을 통해 10분 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tvN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박태성 외에 한경수, 박지훈, 오의식, 신상민, 김꽃무리, 정경진, 엄선영 등의 배우들이 포진한 뮤지컬 '달콤'은 대학로 브로드웨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벤트포스터 ⓒ YD뮤지컬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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