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정과 김성근의 만남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방송인 이수정(25)이 '야신' 김성근 감독과의 만남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수정은 10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너무 영광스럽게도 처음 뵌 야신 김성근 감독님께서 저 수정일 알아봐 주셨어요. 제 투구폼 밸런스가 아주 좋다는 말씀과 함께…감독님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같은 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2 카스포인트 어워즈' 행사장에서 이수정이 김 감독과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았다.
수트로 한껏 멋을 낸 김 감독과 몸에 달라붙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은 이수정은 흠 잡을 데 없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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