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희 성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노현희가 자신의 성형사실을 언급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김종민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김종민은 노현희에 "얼굴이 많이 예뻐지셨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현희는 "저 알아는 보시겠죠? 목소리와 이름은 안 바꿨어요"라고 성형 사실을 인정하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노현희의 성형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제는 자신감을 찾고 활발히 방송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예능에서 보니 반갑네요", "예뻐졌으니 이제는 만족해도 될 것 같네요" 등 긍정적인 댓글들을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이 자랑이 아닌데...", "방송에서 성형 자꾸 언급하는 게 보기 좋지 않아요", "얼굴이 너무 자주 변화하는듯" 등이라며 지적했다.
노현희는 이날 "1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나왔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분도 계셔서 반갑다"면서 최근 이혼의 아픔을 겪은 조혜련에게 반갑게 인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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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현희 성형 ⓒ MBC세바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