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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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경실, 노현희에게 "너 빨리 이름표 달아라" 폭소

기사입력 2012.12.09 00: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경실이 노현희를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섭외 2년 만에 노현희가 출연해 성형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현희는 예능 10년만에 출연한다며 "여기오니 예전에 절친이었던 분들도 있고 동병상련 인분들도 있다"며 조혜련과 이경실에게 인사했다.

이에 이경실은 친한 척하지 말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고 이어 그는 "처음에 대기실에서 인사를 하는데 누군지 몰라 지선씨한테 물어봤는데 노현희라고 했다"며 "그래서 '너 빨리 이름표 달아라'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현희, 신봉선, 박은지, 김범수가 출연했다.

[사진 = 노현희, 이경실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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