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20

IAU 세계선수권및한국선수권대회.100km울트라

기사입력 2006.10.10 21:04 / 기사수정 2006.10.10 21:04

조연자 기자

IAU 세계선수권및한국선수권대회.100km울트라

[엑스포츠뉴스 = 조연자 기자] 지난 8일 IAU 세계선수권 및 한국 선수권대회(울트라마라톤) 이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 6시부터 열린 대회는 오후 8시까지 이어진 대회는 총 27개국 내국인 181명(남 171.여 9), 외국인 136명(남85, 여52)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위한 우리 모두의 희망을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그들의 투지와 열정으로 몸소 보여주는 대회였다. 100km의 주로마다 그들이 흘린 땀은 너무도 값졌고, 그들의 투혼은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염을 토했다. 14시간의 제한 시간을 두고 펼쳐진 100km의 최고 경기엔 외국선수들의 기량이 더욱 돋보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우리의 관심에서 많은 부족함이 드러났다. 지난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과 달리, 이번에는 그 월드컵 유치처럼 어렵다는 울트라 마라톤 경기를 개최했지만, 많은 사람의 참여가 부족해 대회 분위기가 한적한 아쉬움을 남겼다.

남자부
1위 06:38:27    Djouadi yannick   FRA
2위 06:42:01    Zhalybin Denis     RUS
3위 06:42:02   Kharitonov Oleg    RUS

여성부
독일의 Hawker Elizabeth  07:28:56 기록으로  1위로 골인지점을 통과했으며, 한국선수로는 07:58:14의 진병환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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