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금난새가 자신이 많은 CF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지휘자 금난새가 출연했다.
방송 중 이수근과 김승우는 "광고도 많이 찍은 걸로 안다.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다"라며 금난새를 추켜 세웠다.
금난새는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스무 편 정도 찍은 것 같다. 아파트 광고도 여러번 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아파트는 너무 했다. 많은 아주머니들이 거기에 입주하면 금난새 선생님이 사시는 줄 알고 입주했는데, 정작 거기 안사셨다고 하더라"며 농담을 건냈다.
또한 MC들이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지휘를 하면서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인기가 좋았다더라"고 지적하자, 금난새는 "나도 어렴풋이 느꼈는데 그런 이야기가 돕니까?"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