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송정 아내 미모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국민타자' 이승엽 아내 이송정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3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72회에서는 이승엽과 그의 아내 이송정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승엽은 모델이자 고등학생이었던 이송정과 앙드레김 패션쇼장에서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부터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사연까지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송정은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발산해 화제의 중심이 됐다. 방송 직후부터 다음 날인 4일 오전까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것.
세련된 블라우스에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이지적인 미모를 과시한 이송정에 누리꾼들은 "이승엽 아내 잘 만났네. 부럽다", " 나도 운동선수 할 걸", "20대 같네요",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나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 등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송정과 이승엽은 200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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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송정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