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양실내,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중앙대의 경기에서 중앙대가 전성현과 이호현의 활약에 98-94로 디펜딩 챔피언을 눌렀다.
KGC가 중앙대에 패하자 KGC 치어리더 강윤이가 관중석에서 믿을수 없다는 표정을 짓공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를 치른 뒤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며 우승팀에는 5,000만원, 준우승 2,000원, 최우수 선수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