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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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 '후배들 앞에서 체면 구겨지네'[포토]

기사입력 2012.11.28 18:2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양실내,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서울 SK 나이츠와 연세대의 경기에서 전반 점수차가 벌어지자 SK 문경은 감독이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를 치른 뒤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며 우승팀에는 5,000만 원, 준우승 2,000만 원, 최우수 선수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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