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25%대 시청률 유지 '부동의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1TV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이 동시간대 시청률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은 25.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25.6%의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태평(김동완 분)은 사채업자들한테서 주성(오재무 분)을 보호하다 다친 상처를 치료받던 중 희래(서지희 분)한테 우경(왕지혜 분)의 집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평의 거짓말과 주성이 그 사실을 알고 자신을 놀렸다는 것에 분노한 희래는 태평에게 창피하다며 심한 말을 해버린다. 주성을 시설로 보내라는 상국(최일화 분)의 말을 들은 주성은 짐을 싸서 나가고, 그런 주성을 붙잡으려는 우경과 주성의 실랑이를 본 태평이 주성을 고모집에 데려다 주게 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10.5%, MBC '뉴스데스크'는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힘내요 미스터김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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