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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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대중의 관심은 선물"

기사입력 2012.11.22 23:15 / 기사수정 2012.11.22 23:21

방송연예팀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 엘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영화 '트와일라잇' 헤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패션지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9살 때 학교 연극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10세 때부터는 이미 영화 단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며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해왔다. 단조로운 현실에서 스스로 질식되지 않고 강인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바로 연기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여러 가지 이슈를 겪은 이후 다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지 대중의 관심은 배우로서 선물과 같은 존재다. 나머지 부분은 스스로 컨트롤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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