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결방…문재인-안철수 TV토론 방송

▲'라디오스타' 결방 ⓒ M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21일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21일 밤 11시 15분에 편성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TV토론 중계로 인해 방송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조재현, 정웅인, 배종옥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다음 주에 방송된다.

당초 밤 10시로 예정되어 있던 이번 단일화 TV토론은 11시로 시간대를 변경하고 공중파 3사 모두 중계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짝'과 'KBS2 '추적 60분'도 결방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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