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주량 고백, "아버지와 단둘이서 6병 마신적 있다"

▲장근석 주량 고백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장근석의 자신의 주량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근석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는 장근석에게 "가장 많은 지출이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장근석은 "지난 3개월간 술값이 가장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장근석은 "아버지와 단둘이 술을 마신 적이 있었다"며 "한 잔씩 마시다 보니 어느새 6명을 마셨더라"고 자신의 주량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또한, 장근석은 "당시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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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