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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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소프라노 3인방, 핏대 세워가며 '메모리' 합창 "성악 전공답네"

기사입력 2012.11.18 18:04


▲ 남자의 자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패밀리 합창단의 소프라노 3인방이 핏대를 세워가며 '메모리'를 합창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패밀리 합창단' 8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패밀리 합창단 단원들은 호스피스 병원의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위문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공연에 앞서 청소, 빨래, 요리, 빵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한 뒤 환우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마침내 본격적인 공연 시간이 찾아온 가운데 패밀리 합창단의 합창 무대 이후 이아현, 김혜은, 김미숙, 일명 소프라노 3인방이 나섰다.

소프라노 3인방은 성악 전공답게 뮤지컬 '캣츠'에 삽입된 '메모리'를 핏대를 세워가면서 혼신의 열창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이아현, 김혜은, 김미숙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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