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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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제자 최용수, 씁쓸한 뒷모습의 스승 김호곤'[포토]

기사입력 2012.11.15 20:46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K-리그'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경기에 데얀의 골로 3:0이 되자 최용수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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