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양갈래 머리 변신 '김밥 먹는 모습도 예쁘네'

▲ 김소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역배우 김소현이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뽐냈다.

김소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뷰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김밥을 입에 가득 넣고"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양갈래 머리를 한채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눈과 살짝 내린 앞머리로 소녀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김소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로 소통 활발하게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손예진 닮았다", "윤은혜도 닮은 것 같기도 하네", "내가 본 아역 중 가장 예뻐" 등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최근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윤은혜가 맡은 극중 이수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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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현 ⓒ 김소현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