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친형 뒷바라지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종국이 6년 동안 친형의 뒷바라지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15일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종국의 친형 김종명은 "종국이가 항상 방송에서 '형이 공부를 잘해 콤플렉스였다'고 말하곤 한다. 실제로는 종국이가 내 학비를 6년 동안 뒷바라지 해줬다"고 밝히며 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종국이가 워낙 몸 관리를 열심히 한다. 다른 시술이나 수술은 싫어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만 해주고 있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동생의 작은 눈은 좀 아쉽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오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