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41
연예

'울랄라부부' 신현준, 한재석 멱살잡이 '무슨 사연이?'

기사입력 2012.11.12 17:3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현준이 한재석의 멱살을 잡으며 참아왔던 분노를 폭발시켰다.

12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전우성) 13회에서는 신현준과 한재석의 정면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현준은 이미 바디체인지가 됐을 때 김정은을 향한 한재석의 사랑을 눈치 챈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소월도 행에서 한발 늦은 고수남(신현준 분)과 달리 현우(한재석)는 배를 무사히 타고 소월도에서 여옥(김정은)을 만나 애틋한 감정을 확인한 바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여유로운 현우와 달리 이글이글 불타는 눈으로 현우를 쏘아보는 신현준의 카리스마는 향후 이들의 대결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울랄라부부'의 제작진은 "현재 현우와 수남, 여옥의 사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향후 현우는 여옥을 향해 적극적인 사랑을 표현하고, 수남은 더욱 절박해질 것이다.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 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주 수남과 여옥의 아들 기찬(엄도현)의 오토바이 사고로 긴장감을 높였던 '울랄라부부' 13회는 12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콘텐츠케이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