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교통사고, 차랑 훼손 심각해 '깜짝'…통원 치료 중

▲ 바다 교통사고 ⓒ 바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바다는 지난 9일 오후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바다는 서울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뒤따라오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바다가 탑승한 차량을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 당시 양측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져 별도의 경찰신고는 접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이 심하게 손상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다행히 탑승자인 바다와 매니저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바다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2~4주 정도 통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바다는 내년 새 앨범 발표와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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