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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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주지훈-진세연 서로의 마음 다시 확인 "달달한 버스 정류장 키스"

기사입력 2012.11.10 23: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과 진세연이 서로의 마음을 드디어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홍다미가 유지호에게 아직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지호를 붙잡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홍다미(진세연 분)는 유지호(주지훈 분)에게 "돌아와라. 나 지호씨 없으면 자신 없다. 나 아직도 지호씨 사랑하나 보다"라며 지호를 붙잡았다.

하지만 지호는 그런 다미의 마음을 거절한 채 자리를 떠났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 우연히 피아노 가게에 차를 세웠다. 과거 함께 피아노를 치며 서로를 지켜주겠다고 약속 했던 일들을 떠올린 지호는 결국 차를 되돌려 다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다미는 이미 자리를 뜬 이후 였고, 지호는 차를 타고 다미가 있는 버스를 쫒아 결국 다시 다미와 만났다. 지호를 본 다미는 황급히 버스에서 내렸고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키스해 변치 않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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