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로 발탁된 강예빈이 옥타곤 라운딩 모습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10일(토) 개최되는 'UFC in MACAU'에서 데뷔하는 강예빈이 정식 옥타곤걸 유니폼을 입고 최종 리허설에 나선 모습을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공개한 것.
10일(토) 밤 10시 30분,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되는 'UFC in MACAU'는 스턴건 김동현의 출격과 강예빈의 옥타곤걸 첫 무대로 기대를 받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강예빈과 홍콩 유명 모델 출신 제시카 캠벤시의 옥타곤 라운딩 매력 대결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검정색의 비키니로 건강미 넘치는 S라인을 한껏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제시카 캠밴시와 번갈아가며 라운딩 연습에 임한 것으로, 운동화 차림에도 굴욕 없는 바디 라인과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운드 판을 들고 실제 옥타곤을 돌며 워킹하는 모습에 UFC 대표 선수 척 리델과 유라이버 페이버 등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모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수퍼액션 관계자는 "실전 라운딩을 대비해 워킹 트레이닝은 물론, 동선 체크 등을 꼼꼼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에 UFC 관계자들 또한 칭찬을 쏟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는 부상 4개월 만에 복귀하는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이 UFC 7승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대 파울로 티아고를 잡고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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