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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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선화, "광희와의 스킨십, 이젠 설렘 있다" 고백

기사입력 2012.11.10 17: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선화(시크릿)가 광희(제국의 아이들)와의 스킨십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광희와 선화의 길거리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선화는 평소 로망이었던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광희와 명동으로 나섰다. 평소 광희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했던 선화는 이번 명동 데이트에서도 먼저 손을 잡으며 어김없이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선화는 제작진이 개인 인터뷰에서 광희의 손을 잡은 이유를 묻자 "서서히 자연스럽게 스킨십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오빠가 선뜻 다가오지 못하더라. 그래서 내가 남자 같이 다가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 역할이 바뀐 거 같지 않으냐"고 제작진에게 하소연을 하면서도 "예전에 친구일 때 손잡았을 때랑은 다르다. 이제는 설렘이 있는 것 같다. 오빠를 진짜 남자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속내를 깜짝 고백했다.

[사진=선화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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