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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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이수나 "'감정표현 불능증' 진단 받았다" 고백

기사입력 2012.11.09 10: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수나가 자신이 '감정표현 불능증' 진단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우울증을 겪은 여자 연애인 배연정, 이수나, 김보화, 노유경, 안현주가 출연해 의사들과 주부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수나는 "나는 활달하고 긍정적으로 보이고, 드라마에서도 억척스러운 역할을 많이했다. 그런데 진단을 해보니 '감정표현 불능증'이라더라. 뭐든 꾹꾹 눌러서 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자존심 상해 싸우지 않는다. 추접스럽게 잡지 않다보니 앓는 게 나다. 화병부터 시작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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