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3' 여성 락커 등장 예고 '여풍의 정점 찍나'

▲위대한 탄생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위대한 탄생3'에 또 한명의 여성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 17세 천재보컬 양성애', '독특한 음색의 권세은'에 이어 또 한명의 여성 실력파 참가자가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밴드 보컬 출신의 이 참가자는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국내에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성공할 것'이라는 칭찬을 받았으며 방송이 공개되기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치르는 등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 참가자는 현직 밴드 보컬 출신답게 많은 무대경험을 살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로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또 넘치는 카리스마와 프로급 보컬 실력으로 멘토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프로가수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김연우 멘토는 "오랫동안 위대한 탄생에서 만나기를 바란다"며 여성 다크호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완규는 "불세출의 여성 락커가 탄생할 것 같다"며 실력있는 참가자의 등장에 환호했다.

9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