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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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스크린 데뷔작 '자칼이온다' 해외 6개국 선판매

기사입력 2012.11.08 13:5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송지효, 김재중 주연의 영화 '자칼이 온다' 가 해외 6개국에 선판매 됐다.

JYJ 김재중의 스크린 데뷔작 '자칼이온다'가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까지 해외 6개국에 선 판매됐다.

'자칼이 온다'가 개봉 전부터 해외 여러 나라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주인공인 김재중의 힘이 컸다. JYJ로 활동하며 아시아를 포함해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도 폭넓은 팬을 확보한 김재중의 첫 영화 주연작이란 점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선 판매에 참여한 일본 배급사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한국 아티스트인 김재중이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훌륭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과 그가 첫 영화 출연작에서 톱스타를 열연했다는 점에서 일본 전역의 대 흥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화 '자칼이 온다' 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과 여심킬러 톱스타 최현(김재중)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은 코미디극이다. 오는 15일 개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자칼이온다' 김재중 ⓒ 노마드 필름]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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