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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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8일 민사재판 선고 '결과에 관심↑'

기사입력 2012.11.08 00:06 / 기사수정 2012.11.08 00:07

방송연예팀 기자


▲한성주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의 법정 공방이 8일 종결된다.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의 민사 재판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이번 공판은 지난달 11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재판부 직권으로 연기된 상태다.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와 그의 가족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주장하여 형사 및 민사로 한성주를 고소했다.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를 동영상 및 허위 사실을 게재한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앞선 재판 과정에서 한성주 측이 사건 당시 그의 집에서 7명의 남자와 크리스가 함께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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