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수능 응원, 손수 만든 초콜릿 들고 "수험생 파이팅"

▲주다영 수능 응원 ⓒ 주다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주다영이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7일 주다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 오빠들을 위해 초콜릿을 손수 만드는 중. 고3 언니, 오빠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화이팅 열심히 공부 한만큼 좋은 성적 나와 좋은 대학에 갈수 있도록 기도할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다영은 “늦은밤까지 초콜릿 만들다가 얼굴에 뾰루지 까지. 제가 만든 초콜릿 드시고 화이팅. 수험생 언니오빠들 하루남은 수능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수능 대박 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초콜릿을 직접 녹여 틀에 담아 제작하는 모습이다. 특히 '수능 대박'이라는 응원 메시지 까지 초콜릿 위에 새겨 눈길을 끈다. 

주다영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수 초콜릿까지 만들다니", "주다영 수능 응원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최근 종영한 MBC 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에서 실감나는 왕따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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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