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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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한재석, 김정은 데리고 나가자…신현준 '폭풍 질투'

기사입력 2012.11.06 22: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이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2회에서는 고수남(신현준 분)이 여옥(김정은)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 장현우(한재석)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옥의 이사날에 현우와 수남이 모두 방문했다. 때문에 둘은 원치않게 마주치게 됐다. 이에 여옥은 당황하며 현우에게 다음에 초대할테니 오늘은 이만 돌아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우는 돌아가던 발길을 돌리고 다시 여옥에게 돌아왔다. 이어 여옥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이를 본 수남은 눈을 크게 뜨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리고 급기야 떠난 여옥을 데리고 오기 위해 밖으로 찾아 나섰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네", "그러게 진작에 잘하지", "데리고 나거려 했을 때 안된다고 낚아챘으면 좋았을 텐데", "신현준 질투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김정은, 한재석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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