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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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진세연, 주지훈과 키스신 때 '목석같다'는 말 들었다

기사입력 2012.11.06 09:54

방송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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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진세연이 주지훈과의 키스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 스페셜로 꾸려졌다.

이날 진세연(홍다미 역)이 주지훈(유지호 역)과 키스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진세연은 리허설 때부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스신 촬영이 한 번에 끝나지 않아 두 사람은 수 차례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연기해야 했다.

촬영 뒤 진세연은 제작진에게 "내가 부끄러운 걸 (주지훈) 오빠도 다 아니까 배려도 많이 해줬다. 감독님은 '목석같다'는 말도 하시는데, 나도 그렇게 나와서 속상하더라. 그런데 오빠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 그러면서 감독님한테도 자기 탓이라고 배려를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지창욱이 부러워 할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진세연은 "창욱 오빠와도 기습 뽀뽀식의 키스 신을 한 번 했었다. 인하와 극 중에 멀어지다 보니, 같이 만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운 면이 많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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