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은지원, "게임 캐릭터 피규어 2천 개 소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은지원이 게임 캐릭터 피규어를 2천여 개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세대별 남자들의 성장토크 '트루맨쇼' 코너에서는 독고영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독고영재는 외로운 남자들을 위해 취미 생활을 적극 추천했다. 이에 트루맨들 역시 각자 준비한 취미 생활을 공개하게 됐다.

평소 게임마니아로 알려진 은지원은 게임 캐릭터로 만들어진 피규어를 공개하며 "하나의 게임을 10년 정도 하면서 게임 캐릭터 피규어를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피규어를 몇 개나 소장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집에 피규어만 2천 개 정도 있다"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은지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