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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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 주지훈 출생의 비밀 밝혀지며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11.05 08:08 / 기사수정 2012.11.05 08:08

방송연예팀 기자


▲ 다섯 손가락 ⓒ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12.6%의 시청률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을 줄 알았던 홍다미(진세연 분)의 오빠 우진(정은우 분)이 살아 있었다는 것과 채영랑(채시라 분)과 유지호(주지훈 분)가 사실은 친모자 관계였다는 사실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년 동안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서 깨어나  재판장에 등장한 우진은 영랑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라고 밝혀 결국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사지에 몰린 영랑은 "모두가 다 거짓말이다. 죽어 장례식까지 치른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 왔다면 이 재판은 무효다"라며 소리쳤지만 결국 모든 사실이 탄로나고 말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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