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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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여동생 바보?…이유비 얼굴 쓰다듬으며 "귀여운 내 동생"

기사입력 2012.11.02 21:56 / 기사수정 2012.11.02 21:56

임지연 기자


▲송중기 여동생 바보 ⓒ 해당 영상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송중기가 '여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0월 30일 KBS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극 중 동생으로 출연하는 이유비를 친 동생처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 전 리허설 중에도 송중기는 이유비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드리는가 하면 양손으로 이유비의 얼굴을 감싸 쥐며 귀엽다는 듯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이유비와 이광수의 촬영 장면을 지켜보던 송중기는 "몰입해. 나 신경 쓰지 말고"라고 하더니 이유비에게 "나 진짜 너 사랑하잖아"라며 다정한 말을 건넸다.

한편 '착한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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