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이유비, 손거울 애교 뽐내며 수험생에 '응원 메시지'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유비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애교만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안녕하세요, 이유비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한 이유비는 "2013년도 수능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러분 모두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저도 정말 떨면서 수능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감기 걸리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 하시구요. 꼭 수능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라면서 미소 가득한 얼굴로 얘기했다.

이어 손거울을 손에 들고 "원하시는 대학 모두 모두 붙으시길 바랍니다. 수능 잘 보세요"라며 재치 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에서 송중기(강마루 역)의 동생 '강초코'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유비는 극 중에서 이광수(박재길) 바라기로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IDU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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