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버거소녀 시절, 4차원 소녀의 과거 모습

▲양미라 버거소녀 시절 ⓒ 해당 CF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최근 근황을 알리며 복귀 소식을 전한 배우 양미라의 버거소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는 양미라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97년 의류 모델 콘테스트 대상으로 데뷔한 양미라는 한 패스트푸드의 모델로 나서며 '버거소녀'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공개된 사진은 양미라가 버거소녀로 활동할 당시 CF를 캡처한 사진이다. 당시 양미라는 4차원 소녀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얼마 전 한 여성잡지를 통해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게 싫어 5년 전 미국행을 택했다고 밝힌 양미라는 사람들의 달라진 시선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