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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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재영 "박시후, 맥주에 사이다 섞는다"

기사입력 2012.10.31 22:07 / 기사수정 2012.10.31 22: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우 정재영이 박시후의 주량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한밤 텐트' 코너에는 영화 '나는 살인범이다'의 주인공 정재영과 박시후가 출연했다.

정재영은 "박시후와 영화 촬영 중에 틈만 나면 술자리를 했다"면서 "그런데 시후 씨는 술을 거의 못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시후만의 폭탄주 스타일을 밝히며 "맥주잔에 1/5 정도 맥주를 따르고 사이다를 가득 채운다. 내가 봐선 배불러서 못 먹겠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 두잔 마시면 바로 치사량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영과 박시후가  영화 '나는 살인범이다'가 관객 500만이 넘으면 해운대에서 수영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영, 박시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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