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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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시청률 굳건히 1위, 김소은 볼키스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12.10.31 07:51 / 기사수정 2012.10.31 08: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 드라마 '마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마의'는 13.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13.4%의 시청률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마을의 전염병의 원인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전복과 초(식초)가 섞여 독성분으로 변한 것이었다. 광현의 지혜로 마을의 전염병을 해결함과 동시에 지녕 역시 병이 나았다. 또한 숙휘 공주(김소은 분)은 광현에 대한 애정을 참지 못해 병이 든 지녕을 보러가겠다는 핑계로 궐 밖을 나왔다. 광현을 불러낸 숙휘 공주는 동물을 고치는 그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는 12.5%, SBS 월화 드라마 '신의'는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의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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