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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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 극적으로 다시 살아났지만 다시 납치돼

기사입력 2012.10.30 22:47 / 기사수정 2012.10.30 22: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유은수가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지만 기철 일당에게 다시 납치됐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김종학 외 연출)에서 유은수(김희선 분)는 독을 치료하기 위해 쓴 다른 독 때문에 밤새 열을 앓았다. 살아날지 죽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최영(이민호)의 정성어린 간호 덕분이었는지 유은수는 의식을 찾았다.

열이 내리고 빠르고 불규칙했던 맥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곁에 있던 최상궁(김미경)이 "괜찮으십니까. 어째 이리 무모하십니까"라고 걱정을 했지만, 유은수는 그 순간에도 "그 사람은요"하며 최영 걱정뿐이었다.

유은수는 그리고 나서 최상궁을 끌어안으며 "고모님, 나 살았나 봐요"라며 감격했다. 하지만, 곧 방에 들이닥친 화수인(신은정)을 피해 달아나다가 미리 대기하고 있던 기철 일당에게 또다시 납치되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nsnews.com 

[사진 = 신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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