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34
연예

나가수 가왕전 돌입, 11월의 가수 뽑은 후 '꿈의 무대' 펼쳐져

기사입력 2012.10.30 08:25 / 기사수정 2012.10.30 08:25

방송연예팀 기자


▲ 나가수 가왕전 돌입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일밤-나는 가수다2'가 연말 가왕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는 11월 18일 가왕전에 돌입해 가수들의 꿈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가수2'는 가왕전 돌입에 앞서 11월 4일부터, 11월의 가수를 뽑는다. 이 한 장의 티켓을 두고 한영애, 시나위, 변진섭, 박상민, 조장혁, 김연우, 이정, 서문탁, 이영현, 윤하 등 10팀의 가수들이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현재 확정된 '나가수2' 가왕전 가수는 5월 박완규, 6월 JK김동욱, 7월 이은미, 8월 소향, 9월 더원, 10월 국카스텐 등 총 6팀이다. 이 경연에는 새 가수 투입 없이 기존의 10팀만이 경연을 벌여 승부를 가린다.

'나가수2'는 11월 4일 A팀과 B팀의 합동 경연을 벌여 4팀을 탈락시킨다. 또 같은 달 11일 6명 중 한 명의 가수를 선발해 가왕전의 주인공으로 뽑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뽑힌 팀은 이미 확정된 팀과 함께 가왕전을 벌인다.

'나가수2' 가왕전은 18일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매회 1명씩 탈락자를 가리는 '슈퍼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러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