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마키 히로시 ⓒ 공식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타마키 히로시(32)가 내년 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27일 일본 현지 외신들은 "타마키 히로시가 이미 결혼식 일정, 식장 예약 등을 다 마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타마키 히로시의 예비 신부는 2011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24세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여성과 타마키 히로시는 이미 1년 전부터 타마키 히로시의 2억엔 짜리 호화 주택에서 타마키 히로시의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반 동거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일본 언론 닛칸 겐다이는 예비신부의 지인 인터뷰를 게재한 뒤 타마키 히로시의 결혼 정보를 상세하게 보도했다.
해당 지인은 "예비신부는 명문대 출신으로 자산가의 딸이다. 현재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타마키 히로시의 예비신부는 서로의 지인들에게 모두 서로에 대한 소개를 마쳤고 결혼식과 앞으로의 스케줄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장소는 아오야마로 밝혀졌다"라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