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프러포즈 ⓒ SBS '도전1000곡'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허경환이 가수 장윤정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2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장윤정 생일이 1980년 2월 16일인데, 내 생일이 1981년 2월 16일이다. 1살 차이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 또 장윤정이 나랑 자산도 비슷하더라. 우리가 뭉치면 된다"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허경환은 "장윤정 점점 예뻐지고 있는데 남자친구도 없는데 하지만 서른 넘었다는 점, 결혼할 때 다 됐다는 점, 딴 남자 보면 아니아니아니 되오"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한꺼번에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도전 1000곡'은 사희, 송채환 최은주, 허경환, 김흥국 윤영미,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쇼호스트 김수진 부부, 렉시 최진이, 포미닛 박무진이 출연해 우승을 놓고 경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