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17
사회

발암물질 검출 라면 회수, 농심 등 총 4개 업체 제품 포함

기사입력 2012.10.26 01:03 / 기사수정 2012.10.26 02:05

온라인뉴스팀 기자


▲발암물질 검출 라면 회수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식양청이 발암물질 검출 라면을 회수키로 결정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은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돼 논란을 일으킨 농심 라면 제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농심 라면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돼 논란을 일으켰으나, 농심 측은 "건강에 문제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식약청 관계자는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 라면뿐 아니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원료(가쓰오부시)가 들어간 다른 업체 제품에 대해서도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수 조치가 내려진 제품으로는 농심의 '얼큰한 너구리', '순한 너구리', '얼큰한 너구리 멀티팩', '생생 우동 후레이크', '생생우동 용기', '새우탕 큰사발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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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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