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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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손승연 '뮤직 트라이앵글'서 데뷔무대

기사입력 2012.10.24 11:1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엠넷 '보이스코리아(이하 보코)' 우승자 손승연이 첫 라이브 방송 무대를 갖는다.

지난 23일 정식 데뷔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 짓'을 발표한 손승연은 24일 방송되는 KM '뮤직트라이앵글'에서 타이틀곡 '가슴아 가슴아'를 부른다.

'가슴아 가슴아'는 박근태 작곡가와 김도훈 작곡가가 공동작업한 곡이며, 뮤직비디오는 영화 '품행제로' 등을 연출한 조근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차수연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보코'를 통해 '무결점 고음 라이브'를 선보였던 손승연은 '고음의 승부사', '노래하는 괴물' 등 대중으로부터 가창력을 인정받는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아 왔다.

손승연은 '가슴아 가슴아'를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해피트라이브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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