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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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한채아, 신현준-김정은 영혼 체인지 소식 듣고…'망연자실'

기사입력 2012.10.23 23: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이 한채아에게 비밀을 털어놨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8회에서는 여옥(김정은 분)과 몸이 뒤바뀐 수남(신현준)이 빅토리아(한채아)에게 영혼이 체인지 됐다고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빅토리아는 말도 안된다면서 사실을 믿지 않았다. 급기야 여옥이 수남과 이혼하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하는 하는 것이라고 착각했다.

하지만 수남은 계속해서 "이 말도 안되는 드라마 같은 일이 나에게 일어났어"라며 자신만 알고 있는 빅토리아의 비밀을 이야기 했다. 빅토리아가 한국에 온 이유를 말한 것.

결국, 빅토리아는 수남의 말을 믿게 됐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냐며 당황 했다. 이어 앞으로 수남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가슴 아파 했다.

한편, 이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수남은 아이를 지우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채아, 김정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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